헤테로 채팅 보이 렌의 라이브 스트리밍을 실시간으로 후원하는 것이 일과인 초절정 미청년·타카는 그 자금을 마련하고자 호스트로 돈을 버는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 큰돈을 주는 큰손 여성들보다, 화면 너머로 보는 렌이 더 타카에게는 화려한 꽃이라고 칭할 만했다. 렌의 유두에서 반짝이는 피어싱도, 역바니 모습으로 특별 스트리밍을 하는 것도 전부 고참 리스너인 타카의 후원 덕분. 그렇게 돈도 마음도 완전히 바친 화면 너머의 상대에게서 갑자기 ‘만나고 싶다’는 메시지가 온다. 동요하는 타카였지만 이 기회를 놓칠 수는 없었기에 결국 오프라인에서 만나게 된다. 그대로 육체관계를 가지고 해피엔딩···인가 싶었지만, 타카는 사랑하고 사랑받는 것에 너무나 깊고 어두운 트라우마가 있었는데···? 화면 너머에서 시작되는 고과금 리스너x채팅 보이의 양방향 러브 로맨스!!